홍지민 25kg 감량 "자꾸 자랑하고 싶어 큰일"

홍지민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 자극사진을 공개했다.

홍지민은 3일 개인 SNS에 "무보정 샷 한 컷 더. 내 다리가 이렇게 길었구나. 나에게도 쇠골뼈가 있었구나. 나에게도 목이 있었구나. 큰일 났다 자꾸 자랑하고 싶어져서 미안하다 #행복 #감사 #신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몸에 딱 붙는 드레스를 입고 다리 라인을 자랑하는 홍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홍지민은 높은 힐을 신고도 멋진 자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홍지민은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 "3개월 뒤 다른 여자가 되겠다"고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후 홍지민은 출산 108일 만에 25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홍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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