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스캔들' 썩소 꼬마 왕석현이 벌써 중학생? '폭풍 성장'

김주원 기자 입력 2018. 4. 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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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왕석현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5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박보영의 아들로 출연, 능청스러운 연기와 특유의 '썩소' 연기로 주목을 받았던 왕석현은 오는 17일 첫 방송하는 tvN '둥지탈출 3'에 출연한다.

이후 영화 '마음이2'와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 등에 출연했으나 2013년 이후 이렇다 할 활동을 하지 않았던 왕석현은 2년 전 폭풍 성장한 모습을 SNS에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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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아역배우 왕석현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5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박보영의 아들로 출연, 능청스러운 연기와 특유의 ‘썩소’ 연기로 주목을 받았던 왕석현은 오는 17일 첫 방송하는 tvN ‘둥지탈출 3’에 출연한다.

사진=왕석현 SNS
이후 영화 ‘마음이2’와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 등에 출연했으나 2013년 이후 이렇다 할 활동을 하지 않았던 왕석현은 2년 전 폭풍 성장한 모습을 SNS에 공개하기도 했다. 왕석현은 초등학교 졸업식 사진과 함께 “저 졸업했어요. 이제 어린이가 아니랍니다~”라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약 5년 만의 컴백인 만큼, 왕석현이 얼마나 성장해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둥지탈출’은 부모의 품을 떠나본 적 없는 청년들이 낯선 땅으로 떠나 누구의 도움 없이 서로를 의지한 채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오는 17일 시즌3이 첫 방송된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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