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서연 득남 "나오느라 애썼어..행복하게 살자"
더스타 장은경 기자 2018. 4. 3. 14:22
송서연 득남했다.
노이즈 출신 홍종구와 배우 송서연 부부가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송서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둘째~~ 4월2일 오후 4시 36분 3키로^^ 예뻐죽겠음. 근데 첫째 넘나 보고싶음. 우리 첫째 엄마가 조리하고 많이 안아줄께~~ 우리 둘째 나오느냐 애썼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송서연은 "우리 든든한 아들둘~~ 사랑해. 행복하게 살자^^"라는 글을 덧붙였다.
홍종구와 송서연은 2014년 결혼해 2016년 3월 득남했다. 이어 2년만에 둘째를 득남해 축하를 받고 있다.
홍종구는 1998년 노이즈 6집을 마지막으로 연예기획사를 설립해 가수 및 배우들의 매니저로 활동했다. 또한 드라마 음악감독 및 OST 제작 프로듀서 등으로도 활약했다.
송서연은 1997년 SBS 슈퍼탤런트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연계에에 데뷔한 후 드라마 '하얀 거짓말', '닥터챔프', '추노', '힘내요 미스터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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