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지역 체육단체들 "도지사 출마 전해철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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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지역 체육단체들이 6·13 지방선거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전해철 의원(안산상록갑)을 지지하고 나섰다.
'수원시 체육을 사랑하는 사람들' 한원규 대표는 끝으로 "이렇게 기자회견을 열어 특정 후보를 지지한다는 것이 정치적으로 비춰질 수 있겠으나 결코 정치적 이해에 따른 결정이 아니다"라며 "전 의원의 능력과 도덕성을 좋게 봤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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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다예 기자 = 경기 수원지역 체육단체들이 6·13 지방선거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전해철 의원(안산상록갑)을 지지하고 나섰다.
이번 지지선언에는 '수원시 체육을 사랑하는 사람들' 52개 가맹단체 중 21개 소속 단체장 및 회원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2일 오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체육인들의 권익이 차기 도지사의 도정활동에 영향을 받는다"며 "일관된 정책·행정, 뚜렷한 소신으로 도정을 이끌어 나갈 전 의원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 "전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 시절 '경기도 8대 핵심공약'을 직접 만들어 누구보다 경기지역 현안을 가장 잘 안다"며 "도당위원장으로 활동해 도와 중앙정부의 협업도 잘 이끌어낼 것"이라고 했다.
'수원시 체육을 사랑하는 사람들' 한원규 대표는 끝으로 "이렇게 기자회견을 열어 특정 후보를 지지한다는 것이 정치적으로 비춰질 수 있겠으나 결코 정치적 이해에 따른 결정이 아니다"라며 "전 의원의 능력과 도덕성을 좋게 봤다"고 강조했다.
pd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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