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배기성 "띠동갑 아내와 첫 만남? 간장 새우 집 합석"

윤송희 기자 2018. 4. 2. 15: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배기성이 신혼부부의 달달함을 자랑한다.

3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대100'에서는 배기성이 띠동갑 아내와의 첫 만남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배기성은 12살 연하 미모의 아내를 만난 비결에 대해 "간장 새우 집에서 첫눈에 반했다. 숫기가 없는 나를 대신해 친구가 합석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기성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가수 배기성이 신혼부부의 달달함을 자랑한다.

3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대100'에서는 배기성이 띠동갑 아내와의 첫 만남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배기성은 12살 연하 미모의 아내를 만난 비결에 대해 "간장 새우 집에서 첫눈에 반했다. 숫기가 없는 나를 대신해 친구가 합석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어 배기성은 "아내가 택시 타고 집에 갈 때 전화해 택시 번호를 물었더니 '다음에는 본인이 직접 알라'고 하더라. 그때 나한테 마음이 있구나 확신해 일을 일사천리로 진행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내가 좀 급했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이날 배기성 아내와 깜짝 전화 연결도 이뤄졌다. MC가 아내에게 "배기성의 어떤 부분에 반했냐"고 묻자, 아내는 "존재 자체"라고 답해 신혼부부의 사랑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

배기성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