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김생민 미투, 성추행 스튜핏 꼴"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8. 4. 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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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김생민 미투 논란에 "성추행 스튜핏 꼴"이라고 비판했다.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2일 트위터에 "김생민 미투 10년 전 성추행 당시 피해자 '끈까지 풀어졌다'"며 "성추행 스튜핏 꼴이고 미투 그레잇 꼴이다. 짠돌이 미투 꼴이고 영수증 미투 꼴이다. 짠내 성추행 물씬 풍기는 꼴이고 성추행 구린내의 극치 꼴이다. 성추행 가면에 조롱당한 꼴이고 우롱당한 꼴이다. 김생민 가식에 두 번 죽은 시청자 꼴"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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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트위터 캡처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김생민 미투 논란에 "성추행 스튜핏 꼴"이라고 비판했다.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2일 트위터에 "김생민 미투 10년 전 성추행 당시 피해자 '끈까지 풀어졌다'"며 "성추행 스튜핏 꼴이고 미투 그레잇 꼴이다. 짠돌이 미투 꼴이고 영수증 미투 꼴이다. 짠내 성추행 물씬 풍기는 꼴이고 성추행 구린내의 극치 꼴이다. 성추행 가면에 조롱당한 꼴이고 우롱당한 꼴이다. 김생민 가식에 두 번 죽은 시청자 꼴"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생민은 2008년 한 방송사 스태프로 근무하던 A씨를 상대로 한 성추행 사건을 공식 사과했다. 김생민은 "너무 많이 늦었다는 것을 알지만 그 분을 직접 만나 뵙고 과거 부끄럽고, 부족했던 제 자신의 행동에 대해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죄 드렸다"며 "모든 것이 나의 잘못이다"고 A씨와 팬들에게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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