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버스 탈 때 테이크아웃 커피 NO·포장된 피자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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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서초구 삼성여객 차고지에서 버스 운전시기사가 '시내버스 음식물 반입금지'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시내버스 내 음식물 반입금지 세부 기준을 공개했다.
세부 기준에 따르면 가벼운 충격으로 인해 내용물이 밖으로 흐르거나 샐 수 있는 음식물, 포장돼 있지 않아 차 내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물은 운전자가 운송을 거부 할 수 있다.
버스 내에서 먹을 목적이 아닌 단순 운반을 위해 포장된 음식물 또는 식재료 등은 탑승 시 소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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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2일 서울 서초구 삼성여객 차고지에서 버스 운전시기사가 '시내버스 음식물 반입금지'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시내버스 내 음식물 반입금지 세부 기준을 공개했다. 세부 기준에 따르면 가벼운 충격으로 인해 내용물이 밖으로 흐르거나 샐 수 있는 음식물, 포장돼 있지 않아 차 내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물은 운전자가 운송을 거부 할 수 있다.버스 내에서 먹을 목적이 아닌 단순 운반을 위해 포장된 음식물 또는 식재료 등은 탑승 시 소지 할 수 있다. 2018.4.2/뉴스1
juan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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