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와르, 정식 데뷔 앞서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기대주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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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느와르(NOIR) 데뷔 앨범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

2일 소속사 럭 팩토리는 공식 SNS를 통해 느와르 첫 번째 미니 앨범 '트웬티스 느와르(Twenty's Noir)' 프리뷰 영상을 게재했다.

약 2분 정도 분량으로 구성된 이번 영상에는 '트웬티스 느와르' 수록된 총 6개 트랙의 음원 하이라이트 메들리와 느와르 멤버들의 다양한 재킷 이미지가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다양한 장르적 요소가 혼재하는 이번 앨범의 전체적 사운드 색채를 드러내는 인트로곡 '인트로(Intro)'를 시작으로 강렬한 일렉 사운드와 비트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갱스터(GANGSTA)', 강한 중독성의 신스사운드와 감성 넘치는 보컬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홀리다'가 느와르 데뷔 앨범 전반부를 구성한다.

이어 느와르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컬이 인상적인 퓨처 알앤비 트랙 '트래블(Travel)', 격정적 고음파트와 어반한 비트감이 어우러진 트랩 알앤비곡 '그사이에', 프리데뷰 리얼리티 '액션 느와르'를 통해 선공개했던 '별이 되어서'까지 느와르만의 개성과 컬러가 뚜렷한 총 여섯 트랙이 '트웬티'스 느와르'에 담겼음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수록 음원 하이라이트뿐만 아니라 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느와르 아홉 멤버의 훈훈한 비주얼이 담긴 재킷 이미지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데뷔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느와르 첫 번째 미니 앨범 '트웬티'스 느와르'는 9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럭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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