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홍진영 칭찬, "어른들한테 정말 잘해"..박수홍父 "둘이 잘해봐"

더스타 장은경 기자 입력 2018. 4. 2. 12:00 수정 2018. 4. 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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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홍진영 /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박수홍 홍진영이 박수홍 집을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박수홍은 홍진영을 집으로 불러 함께 게임을 즐겼다. 이때 박수홍 아버지가 반찬을 가져다 주러 집을 찾았고, 세 사람은 함께 밥을 먹게 됐다.

홍진영은 밥을 먹던 중 박수홍 아버지에게 계란말이를 직접 입에 넣어주었다. 박수홍 아버지는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박수홍은 "얘는 정말 싹싹하다. 어른들한테 정말 잘한다"며 홍진영을 칭찬했고, 박수홍 아버지는 "붙임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박수홍 아버지는 홍진영이 올해 34살이라는 얘기를 듣고 박수홍에게 "둘이 한 번 잘해봐"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건모, 박수홍, 토니안, 이상민, 김종국과 다섯 아들들의 어머니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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