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옆자리 아이린, 비현실적인 투샷..평양 사로잡은 '꽃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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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남측예술단의 공연 '봄이 온다'를 관람한 뒤 레드벨벳, 소녀시대 서현 등과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가 지난 1일 평양 대동강지구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 공연 '봄이 온다'를 관람한 뒤 남측 예술단 출연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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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남측예술단의 공연 '봄이 온다'를 관람한 뒤 레드벨벳, 소녀시대 서현 등과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가 지난 1일 평양 대동강지구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 공연 ‘봄이 온다’를 관람한 뒤 남측 예술단 출연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고 2일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수 조용필, 최진희, 강산에, 이선희, 윤도현, 백지영, 정인, 알리, 서현, 김광민, 걸그룹 레드벨벳 등 남측 예술단 출연자들과 함께 포즈를 취한 김정은 위원장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레드벨벳 아이린은 김정은 위원장의 바로 왼편에 서서 눈길을 끌었다. 출연자들의 밝은 표정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조용필, 최진희, 이선희, 강산에, 윤도현, 백지영, 정인, 알리, 서현, 김광민, 레드벨벳 등이 포함된 남측예술단은 지난 1일 평양 대동강지구 동평양대극장에서 공연을 펼쳤다. 김정은 위원장 역시 이번 평양공연을 직접 관람했으며 관객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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