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퉁퉁 부은 눈으로 인사.."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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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상민이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1일 이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이 퉁퉁~ 일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힘찬 월요일 준비해요. '미운우리새끼' 보시면서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상민은 퉁퉁 부은 눈과 함께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이상민이 드디어 법원에서 압류 해제 통보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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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가수 이상민이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1일 이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이 퉁퉁~ 일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힘찬 월요일 준비해요. '미운우리새끼' 보시면서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 렌즈에 얼굴을 초밀착한 이상민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상민은 퉁퉁 부은 눈과 함께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이상민이 드디어 법원에서 압류 해제 통보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민은 부푼 마음을 안고 신용카드를 발급받기 위해 은행으로 향했지만, 신용정보회사에 등재된 채무 기록으로 인해 카드를 발급할 수 없다는 얘기를 들었고,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데, 신용회복이 안 되네"라며 씁쓸해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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