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공연' 서현, 장래희망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30년 뒤 외교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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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이 '봄이온다' 공연의 사회자로 북한 관객들과 만난 가운데, 서현의 장래희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현의 장래 희망은 외교관이었다.
서현은 지난 2010년 4월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30년 뒤 외교관이 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서현은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프로젝트 출범식에 소녀시대가 참석하게 됐고, 거기에 반 총장이 나온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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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이 '봄이온다' 공연의 사회자로 북한 관객들과 만난 가운데, 서현의 장래희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현의 장래 희망은 외교관이었다. 서현은 지난 2010년 4월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30년 뒤 외교관이 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이후 서현은 지난 2011년 SBS '강심장'에 출연해 반기문 총장과 만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서현은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프로젝트 출범식에 소녀시대가 참석하게 됐고, 거기에 반 총장이 나온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반기문 총장과 만난 상황을 떠올리며 "그 순간 시간이 멈춰버린 기분이었다. 가슴이 두근거렸다"고 "제 인생의 멘토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일 북한 동평양대 극장에서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봄이 온다' 팀의 공연이 펼쳐졌다. 서현은 이날 사회자이자 가수로 무대에 섰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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