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리빙] 야식 없이 잠 못 든다면..나도 '야식증후군'? 外

김오희 리포터 2018. 4. 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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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 야식 없이 잠 못 든다면…나도 '야식증후군'?

'야식 증후군'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낮에는 입맛이 없어 굶다시피 하다가 퇴근 후에 한꺼번에 많이 먹는 건데요.

하루 음식 섭취량의 절반 이상을 저녁 7시 이후에 먹는다거나, 아침에 일어나면 입맛이 없고, 밤에 먹지 않으면 잠들기 어려운 상태가 일주일에 3번 이상 반복된다면 '야식 증후군'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소화가 채 되기도 전에 잠들면 비만이나 역류성 식도염 등 또 다른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야식 증후군을 예방하려면 규칙적인 수면 리듬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고요.

밤에 배가 고파서 참을 수 없다면 저녁을 약간 늦게 먹는 것도 방법입니다.

또, 심리적인 문제가 원인일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운동과 취미 활동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야 한다고 하네요.

▶ 북유럽풍 '헌팅 트로피'로 집안 꾸미세요

북유럽에서 사냥한 동물을 기념하기 위해 벽에 장식하던 '헌팅 트로피'가 인테리어 소품으로 변신했습니다.

동물 머리 모양의 소품을 벽에 달아 집안을 개성 있게 꾸미는 건데요.

소재에 따라 분위기도 달라지는데, 나무로 된 헌팅 트로피를 달면 아늑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이 나고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하려면 금속 소재를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아이방에는 천으로 된 소재가 잘 어울리는데요.

귀여운 동물 인형이 걸려있는 것 같죠?

직접 만드는 종이접기형 제품도 있는데요.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다는군요.

지금까지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김오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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