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 트로트 듣자마자 저돌적 골반 댄스..'폭소'

김나영 2018. 4. 1. 1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 2일' 정준영이 미친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전남 완도에 위치한 보길도로 떠난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의 '봄맞이 보길도 힐링투어'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정준영은 트로트를 골라 춤을 추기 시작했다.

처음 당황하던 정준영은 하트를 날리고, 수영하는 댄스를 선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1박 2일’ 정준영이 미친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전남 완도에 위치한 보길도로 떠난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의 ‘봄맞이 보길도 힐링투어’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봄맞이 보길도 힐링투어’ 1코스로 풍류가무를 즐겼다. 헤드폰에 흘러나오는 트로트 가사를 온 몸으로 표현, 가장 빠른 시간에 심사위원의 정답을 이끌어내는 상위권 3멤버에게 전남 완도의 특미 전복 한 상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

‘1박2일’ 정준영 사진=KBS ‘1박2일’ 방송캡처
정준영은 트로트를 골라 춤을 추기 시작했다. 처음 당황하던 정준영은 하트를 날리고, 수영하는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골반을 치는 댄스까지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심사위원은 “고향역?”이라며 오답을 말했다. 계속 맞추지 못하자 정준영은 힌트를 달라고 했다. 요새 가수라는 힌트를 들은 심사위원은 “박상철”이라며 가수를 맞췄다.

정준영은 계속해 춤을 췄고,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심사위원은 “박상철의 무조건”이라고 답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