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제외' 서건창, 큰 부상 피해.."단순 타박"

배중현 2018. 4. 1. 13:5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배중현]
부상 여파로 1일 대구 삼성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서건창. IS 포토
결국 서건창(29)이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장정석 넥센 감독은 1일 대구 삼성전 선발 라인업에서 서건창을 제외했다. 장 감독은 "검진을 보낸 상태다. 본인은 괜찮다고 하는데 오늘 경기는 뛰기 힘들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서건창은 3월 30일 열린 삼성과의 1차전 때 연장 10회 심창민이 던진 시속 140km 직구에 오른 무릎을 맞았다. 곧바로 대주자 김혜성과 교체됐지만, 큰 문제가 없어 2차전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7회 자신의 파울 타구에 오른 정강이를 맞아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피했다. 넥센 구단 관계자는 "검진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는 단순 타박상이다"고 말했다.

대구=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ins.com

'찬스 병살타' 추신수, 4타수 1안타…팀은 패배

前 KT 모넬, 마이너 계약 합류했던 TB에서 방출

박항서 매직은 현재 진행형…‘예선 무패’ 베트남, 또 한 번 역사 썼다

2018년 봄에 핀 신인들, 2020년 올림픽에도 희소식

야구팬 49%, “한화, SK에 승리 전망”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