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가 입은 전 세계 하나뿐인 웨딩드레스
이가영 2018. 3. 31. 18:16
최지우는 레바논의 패션 브랜드 ‘아쉬스튜디오’가 제작한 드레스를 입고 은방울꽃 부케를 들었다.
레바논 패션 디자이너 모하메드 아시가 론칭한 아쉬스튜디오는 국내에서는 생소한 브랜드지만 아랍 문화를 기본으로 화려하고 절제된 패턴을 사용해 해외에서는 유명인들이 즐겨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우는 1994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올가미’ ‘여배우들’ 등과 드라마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등 다수 인기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겨울연가’를 통해 일본에서는 ‘지우히메’란 애칭도 얻었다. 가장 최근에는 tvN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 출연했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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