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김보성, 2주 동안 2kg 감량 '산행 의지'

노규민 2018. 3. 3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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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성이 등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31일 오후 9시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에서 방송되는 '산으로 가는 예능- 정상회담'(이하 '정상회담')에서 김보성은 첫 산행 이후 2주 동안 2kg을 감량하고 멤버들 앞에 등장한다.

첫 산행 중 무릎 통증을 호소했던 김보성.

김보성은 첫 산행 후 깨달은 게 많았다며 헬스와 마라톤 등을 통해 2kg을 감량하는 등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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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정상회담’ 김보성/ 사진제공=E태널

배우 김보성이 등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31일 오후 9시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에서 방송되는 ‘산으로 가는 예능- 정상회담'(이하 ‘정상회담’)에서 김보성은 첫 산행 이후 2주 동안 2kg을 감량하고 멤버들 앞에 등장한다.

첫 산행 중 무릎 통증을 호소했던 김보성. 결국 그를 실어 나르기 위한 들것까지 등장하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김보성은 첫 산행 후 깨달은 게 많았다며 헬스와 마라톤 등을 통해 2kg을 감량하는 등 결의를 다졌다.

하지만 김보성은 의외의 아줌마 면모는 버리지 못한다. 지난주 고기에 이어 이번 주는 7kg이 넘는 과일 가방을 가져오며 ‘짐보성’의 면모를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정상회담’에는 김민종, 노홍철, 김보성, 조우종, AOA 지민이 출연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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