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2', 한국 팬 향한 메시지 공개 "뭐해? 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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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드풀2'이 국내 팬들에게 개성 넘치는 메시지를 남겼다.
'데드풀2'(감독 데이빗 레이치) 측은 30일 국내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와 영상 통화 장면이 담긴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배우 라이언 레놀즈가 데드풀 역으로 다시 돌아오며, 영화 '아토믹 블론드'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선보인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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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영화 '데드풀2'이 국내 팬들에게 개성 넘치는 메시지를 남겼다.
'데드풀2'(감독 데이빗 레이치) 측은 30일 국내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와 영상 통화 장면이 담긴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데드풀2'은 액션은 물론,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스튜디오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로 손꼽히는 데드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라이언 레놀즈가 데드풀 역으로 다시 돌아오며, 영화 '아토믹 블론드'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선보인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모레나 바카린, 브리아나 힐데브란드 등 전편에 출연한 배우들은 물론, 케이블 역의 조슈 브롤린까지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상에는 마치 전 남자 친구가 보낸 듯한 아련한 문구들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익명의 누군가가 보낸 "뭐해?" "자니?"라는 메시지부터 데드풀과 직접 통화하는 듯한 영상 통화까지. 국내 팬들을 향한 애정 어린 데드풀의 인사가 반가움을 자아냈다. 5월 16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해당 영상 캡처]
데드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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