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 소희, 국방부 병영 매거진 모델 선정 "군장병 위문공연 가고파"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2018. 3. 3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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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소희가 국방부 병영 매거진 모델로 선정됐다.

30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엘리스 소희는 지난 27일 발간된 국방부 병영 매거진 힘(HIM) 4월호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

또 국방부 병영 매거진 표지 모델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선 "군부대에도 가보고 싶다"며 "위문공연을 한 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국군 장병들이 응원을 열심히 해주신다고 들었다. 저희가 아직 어려서 안 불러주신 것 같다"고 위문공연에 대한 기대를 내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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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소희 사진=HIM 제공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엘리스 소희가 국방부 병영 매거진 모델로 선정됐다.

30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엘리스 소희는 지난 27일 발간된 국방부 병영 매거진 힘(HIM) 4월호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 화보 속 소희는 청순한 이미지부터 각선미를 뽐내는 포즈까지 다채롭게 표현해 '군통령'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군복을 입고 촬영한 표지 컷은 소희의 카리스마도 느낄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소희는 인터뷰에서 "군복을 입어보고 싶었는데 실제로 입어보니 정말 신기했다. 마린룩을 입어본 적은 있었지만 오늘처럼 진짜 군복은 입어본 적 없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엘리스 소희 사진=HIM 제공

또 국방부 병영 매거진 표지 모델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선 "군부대에도 가보고 싶다"며 "위문공연을 한 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국군 장병들이 응원을 열심히 해주신다고 들었다. 저희가 아직 어려서 안 불러주신 것 같다"고 위문공연에 대한 기대를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 준우승 출신인 소희는 걸그룹 엘리스 활동은 물론 JBJ 김상균과 컬레버레이션 싱글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스케줄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ysy@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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