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가희, 아낌없는 아들 사랑 "노아가 주인공!"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가희 아들 노아

가희가 아들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가희는 30일 자신의 SNS에 "으아 노아야! 노아가 주인공이야 이 책! 자기 물건들이 나오고 강아지도 나오고 하니까 너무 신기한지 책 한번 보고 실물한번 보고 책에 나오는 장난감 모조리 꺼내 들고 정말 좋아하는 우리 노아 최고!"라는 글과 함께 아들 노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가희는 '몽비', '동화책', '우리 아이가 주인공'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가희 부부

사진 속 노아는 '우리 집에 보물이 있대요'라고 적힌 동화책을 보며 활짝 웃고 있다.

가희는 지난 2016년 3살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 씨와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 해 10월 첫째 아들 노아 군을 출산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최근 남편과 함께 한 행복한 결혼 2주년 모습을 공개하는 등 행복한 결혼 생활을 만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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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