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웨딩사진, "아름답다" 탄성이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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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본명 최미향·43)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최지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깜짝 결혼식'이 끝난 이후 최지우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사진을 통해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웨딩사진 속 최지우는 우아한 레이스로 장식된 A라인의 드레스를 입고 긴 면사포를 썼다.
최지우는 소속사를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잘 살겠다. 여러분이 주신 사랑 항상 기억하면서 배우로서 변함없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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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배우 최지우(본명 최미향·43)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최지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깜짝 결혼식'이 끝난 이후 최지우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사진을 통해 선보였다.
최지우는 지난 29일 오후 6시 서울 모처에서 1년여간 교제해온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소속사 측은 "참석하신 가족분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이 잘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웨딩사진 속 최지우는 우아한 레이스로 장식된 A라인의 드레스를 입고 긴 면사포를 썼다. 풀꽃을 연상케 하는 부케를 든 것도 인상적이다. 뒤돌아선 신랑의 손을 잡은 사진에서는 결혼반지를 끼고 미소를 띠고 있다.
최지우는 소속사를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잘 살겠다. 여러분이 주신 사랑 항상 기억하면서 배우로서 변함없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지우는 1994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올가미'(1997), '키스할까요?'(1998), '인정사정 볼 것 없다'(1999), '여배우들'(2009) 등과 드라마 '겨울연가'(2002), '천국의 계단'(2003~2004), '에어시티'(2007), '캐리어를 끄는 여자'(2016) 등 다수 인기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겨울연가'를 통해 일본에서는 '지우히메'(공주)란 애칭도 얻었다. 가장 최근에는 tvN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 출연했다.
최지우 웨딩사진 (사진=YG엔터테인먼트)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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