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도피' 설득하는 윤나무..연극 '카포네 트릴로지'

박정환 기자 2018. 3. 2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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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기자 = 사기꾼 니코 역을 맡은 윤나무 배우(왼쪽)가 29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홍대대학로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 프레스콜에서 롤라 킨(김지현)에게 도망치자고 설득하고 있다. 지난 20일 서울 홍대대학로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막한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는 오는 6월17일까지 이어진다. 2018.3.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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