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결 "너울→비온 팀명 바꾼 이유? 너울성 파도에 검색어 밀려"
2018. 3. 2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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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결이 너울에서 비온(BEON)으로 팀명을 바꾼 이유를 털어놓았다.
29일 서울 마포구 웨스트 브릿지라이브홀에서는 비온(BEON)의 새 앨범 'WAVE' 발매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2015년 너울로 밴드를 활동한 그들은 비온(BEON)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한편 이날 정오 발매된 비온(BEON)의 새 앨범 'WAVE'에는 'When I Say' 'Fun' '아득한 빛' '새'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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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신미래 기자] 조한결이 너울에서 비온(BEON)으로 팀명을 바꾼 이유를 털어놓았다.
29일 서울 마포구 웨스트 브릿지라이브홀에서는 비온(BEON)의 새 앨범 ‘WAVE’ 발매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2015년 너울로 밴드를 활동한 그들은 비온(BEON)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에 보컬 조한결은 “너울 이름을 검색하면 너울성 파도에 밀렸다”며 팀명을 바꾸게 된 이유을 밝혔다.
또 그는 “너울이라는 이름을 가진 밴드 팀이 또 있더라. 그래서 새로운 마음으로 비온이라는 이름을 짓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정오 발매된 비온(BEON)의 새 앨범 ‘WAVE’에는 ‘When I Say’ ‘Fun’ ‘아득한 빛’ ‘새’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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