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근황' 대한항공 박창진 전 사무장, "스트레스로 생긴 종양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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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회항' 사건의 피해자 박창진 전 사무장의 근황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014년 '땅콩 회항' 사건 피해자인 박창진 대한항공 전 사무장이 29일 머리에 생긴 양성종양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박창진 전 사무장은 인스타그램에 머리 종양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한편 박 사무장은 땅콩회항 사건 이후 회사에서 직급이 강등되고 직원들에게 왕따를 당하는 등 2차 피해를 겪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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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회항' 사건의 피해자 박창진 전 사무장의 근황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014년 ‘땅콩 회항’ 사건 피해자인 박창진 대한항공 전 사무장이 29일 머리에 생긴 양성종양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박창진 전 사무장은 인스타그램에 머리 종양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그는 글에서 “아픈척한다, 꾀병 부린다, 목 통증으로 업무 도움 요청한 일을 후배 부려 먹는다는 소문을 만들던 사내 직원들 비난이 난무했던 지난 시간의 흔적”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 박 전 사무장의 머리 뒷부분을 보면, 혹이 부풀어 오른 모습이 보인다.
한편 박 사무장은 땅콩회항 사건 이후 회사에서 직급이 강등되고 직원들에게 왕따를 당하는 등 2차 피해를 겪은 바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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