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은 최첨단, 나는 아날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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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가 '나 혼자 산다' 출연 후기를 전했다.
최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서로 처음 집을 본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반응도 사뭇 달랐었다.
최강창민은 "정말 오랜만에 봤다. 창문을 여는데 달그락 돌려서 여는데 정감가더라. 집도 넓어서 부러웠다. 나는 수납공간이 많은게 부러웠다"고 밝혔다.
이어 유노윤호는 "나는 데뷔할 때부터 지금까지 팬들이 주신 걸 계속 활용한다. 앤틱하게 만든다"며 추억을 잘 간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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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나 혼자 산다' 출연 후기를 전했다.
29일 방송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2년 8개월 만에 컴백한 동방신기가 출연했다.
최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서로 처음 집을 본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반응도 사뭇 달랐었다.
유노윤호는 "창민이집 보면서 되게 부러웠다. 최첨단이구나 했다. 나는 완전 아날로그다. 다들 꽃무늬 벽지보시고 깜짝 많이 놀라시더라"고 미소를 띄웠다.
최강창민은 "정말 오랜만에 봤다. 창문을 여는데 달그락 돌려서 여는데 정감가더라. 집도 넓어서 부러웠다. 나는 수납공간이 많은게 부러웠다"고 밝혔다. 이에 유노윤호는 "수납공간을 잘 정리한 창민이가 부럽다"고 전했다.
이어 유노윤호는 "나는 데뷔할 때부터 지금까지 팬들이 주신 걸 계속 활용한다. 앤틱하게 만든다"며 추억을 잘 간직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강창민은 "모든 걸 다 골동품으로 만든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최강창민은 다시 숙소 생활을 하겠냐는 물음에 "어디까지 솔직해져야 하냐"면서도 "혼자 살다보니 여럿이서 살 때의 왁자지껄이 그리워진다"고 털어놨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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