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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주진모, 미터급 부시리와 몸싸움 `야성미 폭발`

성정은 기자
입력 : 
2018-03-29 15: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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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주진모가 미터급 부시리와 몸싸움으로 야성미를 폭발혐 '남자의 낚시'를 보여준다.

29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도시어부' 뉴질랜드 특집에서는 뉴질랜드의 화이트 아일랜드에서 미터급 부시리 낚시에 도전하는 주진모의 모습이 방송된다. 화이트아일랜드는 해저 화산의 분화구가 섬처럼 솟아올라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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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는 출항 전부터 “오늘은 진짜 설레는 날이다. 나의 주 종목 낚시를 하는 날”이라며 미터급 부시리 낚시에 강한 자신감을 보인다. 하지만 낚시를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예상보다 센 부시리의 힘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주진모는 자신을 바닷속으로 강하게 끌어당기는 듯한 부시리의 힘에 당황하며 낚싯대를 겨우 붙잡지만 잠시 후 파워 후킹과 릴링을 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주진모의 미터급 부시리 낚시 성공 여부는 29일 밤 11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낚시꾼 이덕화∙이경규∙마이크로닷이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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