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에 합법노조 인정받은 전공노..'함박웃음'
황기선 기자 2018. 3. 2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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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29일 법외노조인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를 9년 만에 합법노조로 인정했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전공노 사무실에서 김주업 전공노위원장(오른쪽)이 조합원들과 회의를 하고 있다.
고용부는 전공노가 지난 26일 제출한 제6차 노동조합 설립신고서를 검토하고 설립신고증을 교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공노는 노조법에 따른 법적 보호를 받으며 단체교섭·단체협약 등 노동2권을 보장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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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고용노동부가 29일 법외노조인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를 9년 만에 합법노조로 인정했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전공노 사무실에서 김주업 전공노위원장(오른쪽)이 조합원들과 회의를 하고 있다. 고용부는 전공노가 지난 26일 제출한 제6차 노동조합 설립신고서를 검토하고 설립신고증을 교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공노는 노조법에 따른 법적 보호를 받으며 단체교섭·단체협약 등 노동2권을 보장받게 됐다. 2018.3.29/뉴스1
juan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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