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스타그램] 90년대 걸그룹 클레오 채은정, 30대 중반에도 여신 몸매 비결은?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18. 3. 2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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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인기 걸그룹 클레오 멤버로 활동했던 채은정이 홍콩 활동을 8년만에 접고 한국으로 돌아와 인생 2막을 예고했다.

채은정은 최근 SNS 인스타그램에 필라테스 중인 사진을 올리며 “지도자 과정에 도전 중”이라는 글을 올렸다. 평소 인스타그램에 운동하는 사진을 즐겨 올리는 그는 삼십대 중반의 나이에도 동안 외모와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으로 컴백한 채은정은 “한국에서 10년간 걸그룹으로 활동한 수입보다 홍콩에서 1년간 벌어들인 수입이 더 많았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줬다. 채은정은 강의, 필라테스, 연기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채은정 인스타그램 캡처
채은정 인스타그램 캡처
채은정 인스타그램 캡처

누리꾼들은 “여전히 여신이네” “슈가맨에 나온거 보니 반갑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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