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남편은 누구? 박보검 닮은 요식업계 CEO

[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가수 바다 남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너의 목소리가 터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노사연, 바다, 정인, 제아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바다는 자신의 남편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남편의) 결혼사진이 생각보다 너무 잘 나왔다. 배우 박보검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며 "남편이 이후로 사람들 실망시키기 싫다고 마스크를 쓰고 다니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바다는 남편과 나이 차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남편이 자신보다 9세 연하가 아닌 10세 연하라고 전했다.

바다 남편은 박보검을 닮은 비주얼로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그는 요식업계에 종사하고 있으며 현재 대학가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CEO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바다는 남편과 지난 3월 23일 서울 한남동 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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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온라인 커뮤니티, 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