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김범도 반하게 한 인형 비주얼..러블리 매력 '뿜뿜'

[스포츠서울] 배우 오연서와 김범이 목하 열애 중이다. 이 가운데 오연서의 눈부신 미모가 새삼 눈길을 끈다.

오연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대구!"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티와 스키니 청바지를 입고 캐주얼한 패션을 뽐내는 오연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컬이 들어간 긴 생머리를 묶어 청순가련한 매력을 뽐냈다.

29일 한 매체는 오연서와 김범이 올해 3월 초 지인 모임에서 만나 가까워졌고 호감을 느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청담동 일대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양측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다수의 언론을 통해 "오연서와 김범과 열애 중인 것이 맞다"고 열애를 공식인정했다.

이어 "지난 3월 초 드라마 '화유기' 종영 이후 친한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자연스럽게 만남을 갖게 됐다"면서 "현재 호감을 갖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오연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