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론자매"..김새론X김아론, 몰라보게 예뻐졌다

2018. 3. 2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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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새론이 훌쩍 자란 동생 김아론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새론은 28일 인스타그램에 "둘째랑 데이트"라고 적고 한 카페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하얀색 반팔 티셔츠 차림의 김새론이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김새론과 함께한 동생 김아론. 검정색 체크무늬 블라우스 차림의 김아론으로, 몰라보게 성숙해진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모도 한층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우월한 유전자" 등의 반응.

김새론의 동생 김아론은 영화 '바비' 등에 출연하며 어릴 적 연기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사진 = 김새론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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