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레깅스+브라톱' 황승언은 공항패션 종결자 "시선은 어디에"

 

모델 겸 배우 황승언이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했다.

황승언이 28일 오후 매거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출국하며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하는 건강미인 대명사인 황승언은 돋보이는 미모와 탄력 넘치는 몸매가 더해져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사한 핑크 컬러 후드 집업에 블랙 레깅스를 입고 각선미를 뽐낸 황승언은 올해 스포츠 패션의 봄 트렌드인 ‘핏스피레이션’ 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줬다.

핏스피레이션(Fit+inspiration의 합성어)는 건강한 삶을 자극하는 이미지나 글을 의미한다. 최근 운동하는 여성이 늘어나면서 세련된 컬러 구성으로 운동할 때도 예뻐 보이고 싶어하는 여성들의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예쁜 운동복이 운동에 대한 동기를 자극하는 ‘핏스피레이션’으로 여겨지면서 스타일리시한 다양한 기능성웨어가 출시되며 아름다운 몸매 라인을 드러내는 핏을 강조한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황승언은 봄을 맞아 ‘운동 자극 패션’을 새롭게 선보이며 패션을 리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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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질스튜어트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