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여신".. 성유리, 여전한 요정美

정여진 2018. 3. 2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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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정여진]
배우 성유리가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성유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앞머리를 자른 뒤 그 모습을 인증샷으로 남기고 있다. 화장기 옅은 모습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요정이다" "인형 같다" "최강 동안이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해 5월 프로골퍼 안성현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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