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수, 사기 혐의로 피소..휴대전화 끄고 잠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종수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가 "해당 내용을 알지 못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28일 이종수의 소속사 관계자는 뉴스1에 "해당 내용을 인지 못했다"며 "이종수가 지난해부터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해당 내용과 관련해 본인에게 확인하려 했지만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며 "본인과 경찰에 사실 관계를 파악, 확인 후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종수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가 "해당 내용을 알지 못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28일 이종수의 소속사 관계자는 뉴스1에 "해당 내용을 인지 못했다"며 "이종수가 지난해부터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해당 내용과 관련해 본인에게 확인하려 했지만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며 "본인과 경찰에 사실 관계를 파악, 확인 후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종수가 지인 A씨의 돈을 편취한 폄의로 고소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종수는 A씨 소개로 지인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약속하고 계좌로 돈을 입금받았지만 결혼식 당일 종적을 감췄다. 그는 현재 휴대전화를 꺼두고 잠적한 상태다.
한편 이종수는 2017년 방송된 SBS 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을 끝으로 작품 활동을 중단했다.
한지연 기자 vividha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모비스, 오늘 이사회서 인적분할 등 논의(상보)
- 文대통령 만나는 줄 알았는데..여자친구가 왔다
- [단독]현대모비스, 이사회서 인적분할 논의(1보)
- 靑 "김정은 방중, 예상 뛰어넘어..대화내용은 긍정적"
-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선언? 오늘 아니야"
- 신생아 6시간 만에 '병사'…의료진 문자로 드러난 충격 진실 - 머니투데이
- "6000만원 부족해서 못 가" 한소희, 프랑스 미대 준비는 맞지만… - 머니투데이
- 로켓 한 발에 수익률 폭발…500억 뭉칫돈 들고 개미들 '우르르' - 머니투데이
- '30억 주식 부자' 전원주 "가족들, 날 돈으로만 보는 거 같아 속상" - 머니투데이
- 티빙 야구 중계, 오늘부터 '유료화'…월 5500원 내야 볼 수 있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