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곤, 문화부장관 후 연기 복귀 소감에 "과감하게 떨치고 좋아하는 일 하고 싶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2018. 3. 28. 13: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명곤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연기에 복귀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끈다.

이후 그는 신문기자, 교사 생활을 하다 배우로 복귀해 활동하다 2006년 문화관광부 장관으로 취임한 바 있다.

그는 이후 2007년 연기자로 복귀하며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김명곤은 배우 복귀 소감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지만 내 인생에서 앞으로 연기를 영원히 하지 않고 살 수는 없을 것 같았다. 기회가 왔을 때 떨쳐버리고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2 캡처)

김명곤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연기에 복귀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끈다.

1952년생인 김명곤은 서울대학교 출신으로 1975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신문기자, 교사 생활을 하다 배우로 복귀해 활동하다 2006년 문화관광부 장관으로 취임한 바 있다.

그는 이후 2007년 연기자로 복귀하며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김명곤은 배우 복귀 소감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지만 내 인생에서 앞으로 연기를 영원히 하지 않고 살 수는 없을 것 같았다. 기회가 왔을 때 떨쳐버리고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장관을 했다는 것이 내 인생에 굴레가 돼서는 안 된다. 때로는 과감하게 떨치고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하지 않나 생각했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