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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3000평 개 유치원 운영 종료…"완벽하진 않아"

JTBC 예능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 전현무가 세상에 단 한 번뿐인 졸업식 특별 코스 요리를 견생들에게 대접하며 3000평 규모의 반려견 유치원 운영을 종료했다. 지난 27일 …

전현무, 3000평 개 유치원 운영 종료…"완벽하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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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 재벌돌, 한 달 만에 입 열었다…"회장님 딸 수식어? 부담보다 감당해야 할 부분" ('라이브')

    신세계 재벌돌, 한 달 만에 입 열었다…"회장님 딸 수식어? 부담보다 감당해야 할 부분" ('라이브')

    지난달 23일 데뷔한 더블랙레이블 소속 5인조 혼성 그룹 멤버 애니가 '회장님 딸'이라는 수식어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애니는 신세계그룹 총괄회장 이명희의 외손녀이자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맏딸이다.지난 25일(금) 방송된 Mnet '라이브 와이어' 6회에서는 올데이 프로젝트(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부터 한해, 소유, 이창섭까지, 각기 다른 음악적 색깔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흥미로운 토크와 공연을 펼쳤다. 첫 번째로 등장한 올데이 프로젝트는 'FAMOUS'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멤버들은 자신의 개성을 살리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어 각 멤버의 화려한 데뷔 전 이력이 공개됐다. 우찬은 "'쇼미6'로 유명해져 중학교 때, 저를 보러온 사람들이 많아 급식실 유리창이 깨졌다. 담임선생님이 저를 부르더니 '너는 뭐하는 애냐'고 물어보셨다"고 털어놨다.타잔은 "어렸을 때 잠깐 미국 유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힙합을 좋아하게 됐다"고 고백했다.애니는 '회장님 딸'이란 수식어에 관해 "부담보다는 제가 음악적, 퍼포먼스적으로 더 많이 보여줘서 좋은 쪽으로 바꾸고 싶다. 어디를 가도 '회장님 딸' 이야기하는데 당연히 제가 감당해야 할 부분"이라고 의연하게 답해 박수받았다. 영서는 "키즈 유튜버 출신이다. 제가 여기서 제일 선배"라고 재치 있게 말해 웃음을 줬고, 베일리는 "K팝 안무가로 두 살 반부터 춤을 췄다"며 깜짝 댄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코드 쿤스트는 "전혀 다른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진 '뉴 아이돌'이란 생각이 든다"며 엄지척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 [공식] 문가영, 이종석과 ♥핑크빛 이어 기쁜 소식 전했다…데뷔 첫 亞 투어 확정

    [공식] 문가영, 이종석과 ♥핑크빛 이어 기쁜 소식 전했다…데뷔 첫 亞 투어 확정

    배우 문가영이 데뷔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연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확정 소식에 이어, 타이틀과 포스터가 공개되며 투어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2025 문가영 팬미팅의 타이틀은 ‘Dreamy day’로 문가영이 직접 정한 이번 타이틀에는 “꿈을 꾸는 하루처럼 황홀하고 감미로운 시간을 팬들과 함께하고 싶다”라는 진심이 담겼다.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 싶다는 바람이 더해져 더욱 의미 있는 타이틀로 완성됐다.공개된 포스터는 문가영의 클로즈업 컷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딘가를 응시하는 깊은 눈빛에는 전하고자 하는 다양한 감정이 녹아 있으며, 은은하게 퍼지는 빛과 부드러운 조명이 어우러져 타이틀이 지닌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했다. 문가영은 이번 투어를 통해 팬들과 더욱 밀도 있는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타이베이, 방콕 등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현지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예고했다.드라마 ‘여신강림’, ‘사랑의 이해’, ‘그놈은 흑염룡’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문가영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며 글로벌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에서는 1년 차 어쏘 변호사 강희지 역을 맡아 첫 변호사 캐릭터에 도전했다.한편, 2025 문가영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오는 9월 13일 서울에서 시작된다. 서울 팬미팅 ‘Dreamy day in SEOUL’ 및 아시아 팬미팅 투어 관련한 상세 예매 일정 및 티켓 예매 정보는 추후 소속사 공식 채널을 통

  • 장윤정♥도경완 두 자녀 해외서 허둥지둥…"우리 여기서 일해야 해?" ('내생활')

    장윤정♥도경완 두 자녀 해외서 허둥지둥…"우리 여기서 일해야 해?" ('내생활')

    '내 아이의 사생활' 건후가 축구 선배 시안이를 만나 '넘사벽'을 느낀다.27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31회에서는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생애 첫 원정 축구 경기에 도전하는 모습과, 홍콩으로 본격적인 우정 여행을 떠난 '도도프렌즈'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앞서 '내생활'을 통해 축구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건후는 최연소 국가대표를 꿈꾸며 경기장에서 누구보다 진지한 태도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번 방송에서는 K리그 레전드로 꼽히는 '라이언킹' 이동국과의 훈련 현장이 공개되며 또 다른 성장기를 예고한다.선공개 영상에서 건후는 이동국의 지도 아래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한다. 이때 등장한 반가운 얼굴은 바로 이동국의 아들이자 건후의 축구 선배인 '대박' 시안이. 현재 유소년 축구단의 에이스로 활약 중인 시안은 기본기 테스트에서 수준급 트래핑과 슈팅 실력을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건후는 시안의 플레이를 유심히 지켜본 뒤 곧장 도전하지만, 생각보다 높은 난이도에 연이어 실패를 겪는다. 아빠 박주호는 건후를 따뜻하게 격려하지만, 이동국은 "이렇게 하면 공 다 뺏긴다"며 냉정하고 현실적인 피드백을 전한다.이어 진행된 1:1 훈련에서도 건후는 시안의 빠른 드리블에 고전한다. 더불어 초등부 아이들과의 실제 경기에도 출전하지만, 처음으로 마주한 원정 경기의 긴장감에 움츠러든 모습을 보인다. 평소 필드 위에서 당당하고 자신만만했던 건후의 처음 보는 모습에 이를 지켜보던 누나 나은이도 걱정한다. 급기야 경기 도중 공이 다가오는 상황에서도 주춤하는 모

  • [공식] '한지민 언니' 정은혜, ♥결혼 4개월 차에 희소식 전했다… '동상이몽' 400회 출연

    [공식] '한지민 언니' 정은혜, ♥결혼 4개월 차에 희소식 전했다… '동상이몽' 400회 출연

    국내 대표 부부 예능 프로그램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이 8월 4일 400회를 맞이한다.'동상이몽2'는 400회를 기념해 6주간 특집 방송으로 꾸며져 역대급 운명 부부들이 연이어 출연한다. 첫 주자로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한지민의 쌍둥이 언니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캐리커처 작가 정은혜가 나선다.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정은혜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공공일자리 현장에서 만난 조영남 씨와 1년여간의 교제 끝에 5월 결혼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두 사람은 부부의 이야기를 방송 최초로 공개할 뿐만 아니라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할 전망이다.다음으로는 '인소부부'라는 애칭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은 '동상이몽2'의 최장수 커플 인교진, 소이현이 출연을 확정했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을 통해 각종 '동상이몽'과 친구 같은 유쾌한 부부 일상을 보여주다가도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내며 명실상부 '워너비 부부'로 주목받았다. 스페셜 MC가 아닌 운명 부부로 함께 출연하는 것은 지난 2020년 3주년 특집 이후 약 5년 만으로 반가움을 안긴다. 오랜만에 돌아오는 두 사람은 어떤 일상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이번 400회 특집에는 정은혜-조영남, 인교진-소이현 부부 외에도 다시 보고 싶은 운명 부부는 물론 역대급 새 운명 부부까지 합류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6주간 진행되는 SBS '동상이몽2' 400회 특집은 다음 달 4일 밤 10시 10분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유재석, 결국 폭발했다…몇개월 만에 퇴보, 무근본에 질색 ('런닝맨')

    유재석, 결국 폭발했다…몇개월 만에 퇴보, 무근본에 질색 ('런닝맨')

    유재석이 결국 폭발했다. 2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막내 지예은에게 선물을 주기 위한 멤버들의 처절한 투혼이 펼쳐진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새로 이사한 지예은의 집에 방문, 집들이 선물로 줄 고가의 가전제품을 걸고 ‘런닝맨 비공식’ 집들이 미션인 ‘제한 시간 퀴즈’에 도전했다. 지난 ‘SOS 중증정리구역’ 레이스 때 김종국의 집에서 한 미션으로 제한 시간 안에 사진을 보고 정답을 외치는 릴레이 스피드 퀴즈. 당시 구멍으로 큰 웃음을 줬던 ‘큰형 라인’ 유재석과 지석진이 몇 개월 사이 더 퇴보한 기억력과 순발력으로 돌아왔다고. 특히 ‘인자함의 아이콘’ 유재석마저 지석진의 ‘무근본 작명 센스’에 질색, 급기야 사자후 지르는 모습까지 포착됐다. 이처럼 집들이 선물을 위해 온 멤버가 처절하게 합심했지만, 집주인 지예은의 낯빛은 점점 어두워졌다. 미션에 성공하더라도 판넬 스티커를 떼 글자를 완성해야만 선물을 획득할 수 있다고. 이에 멤버들은 귀하디귀한 번호 스티커 제거의 기회를 놓고 운명의 가위바위보 대결을 진행했다. 하필 ‘똥촉’ 유재석과 ‘불운 끝판왕’ 지석진이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켜 지예은은 더욱 안절부절못했다.과연 꽝손 멤버들은 지예은에게 고가의 선물을 안겨줄 수 있을지는 이날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박진주·미주 하차 시키더니…'놀뭐' 또 음악 프로젝트, 결국 시청률 하락 [종합]

    박진주·미주 하차 시키더니…'놀뭐' 또 음악 프로젝트, 결국 시청률 하락 [종합]

    박진주, 미주가 하차한 상황 속 ‘놀면 뭐하니?’가 80년대 감성을 되살린 가요제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80s MBC 서울가요제’를 추진하는 유재석 PD와 하하 작가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열린 블라인드 오디션 예선에는 목소리가 곧 지문인 거물급 스타부터 귀를 사로잡는 숨은 실력자들까지 등장했다. 시청률은 4.0%를 기록, 지난주에 비해 0.5% 포인트 하락했다. 80년대로 돌아간 유재석과 하하는 각각 PD와 작가로 변신해 당시 브라운관을 휩쓴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 해변가요제를 잇는 새로운 가요제를 기획했다. 이번 가요제는 80년대 곡으로만 참가 가능하며 경연부터 수상까지 이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재석과 하하는 “80년대 감성이 맞는 분을 찾고 있다. 80년대 맛이 나야 한다”며 2025년에 느끼기 힘든 감성을 소화할 목소리를 애타게 찾았다.오디션 예선이 바로 이어졌다. ‘굴렁쇠 소년’은 한국 록 음악의 르네상스를 알린 명곡 ‘그것만이 내 세상(들국화)’을 선곡해 예선 처음부터 실력자의 등장을 알렸다. 뮤지컬 배우 같은 단단한 발성과 훈남 실루엣에 매료된 유재석은 “일단 잘생긴 것 같다”라며 합격을 외쳤다. ‘제3 한강교’는 여성 보컬로 재해석한 ‘단발머리(조용필)’, ‘숙녀에게(변진섭)’를 선보였다. 보석 같은 음색이 명곡 선택에 대한 우려를 완전히 뒤엎으며 감탄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가요제를 내가 이래서 하는 거야. 이런 목소리를 찾고 싶었다”라며, 하하는 “인물 났다!”라며 합격을 외쳤다.‘낙원상가’는 포크음악의 대중

  • 홍주연, 주말극 배우 됐다…♥전현무도 전폭 지지 "불쾌할까봐" ('사당귀')

    홍주연, 주말극 배우 됐다…♥전현무도 전폭 지지 "불쾌할까봐" ('사당귀')

    홍주연 옆에 있다가 방귀를 뀐 김진웅이 전현무에게 호되게 혼난다.2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는 316회에는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카메오로 출연을 하게 된 엄지인 보스와 홍주연, 김진웅이 김현아 교수에게 연기 강습을 받는 모습이 담긴다.이런 가운데 김현아 교수의 연기 강습 도중 과격한 몸동작을 이어가던 김진웅이 방귀를 뀌고사당귀 만다. 야심 차게 누워서 몸동작을 시작한 김진웅은 “고추는”이라고 하더니 동작을 멈칫 한 채 얼굴이 굳고 만다. 이에 옆에 서 있던 엄지인 보스와 홍주연은 고개를 들지 못한 채 배를 잡으며 웃음을 터트리자 김숙이 “방귀를 뀐거야?”라고 경악한다. 김현아 교수만이 박수를 치며 크게 칭찬하는 사이에 버럭 하고 화를 낸 사람은 다름 아닌 전현무였다고. 김진웅이 “열심히 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힘이”라고 말을 잇지 못하자 전현무는 “근데 왜 주연이 옆에서 뀌고 앉아 있어?”라며 분노를 드러낸다. 이에 깜짝 놀란 김숙이 “주연이를 걱정하는 거야?”라고 전현무를 처다보자 전현무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네! 불쾌할까 봐”라고 답해 김숙의 의심을 솟구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이날 김진웅과 홍주연은 연기 수업의 일환으로 ‘가을동화’의 원빈과 송혜교에 빙의한 채 열연을 펼쳐 또다시 전현무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다. 김진웅이 홍주연의 어깨를 밀치며 “날 봐. 똑바로 봐. 난 네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 아니야”라며 저돌적인 벽밀 진웅을 선보인다고 해 전현무의 반응은 어땠을지 이목이 쏠린다. 태유

  • '한남더힐 175억' BTS 진, 태권도복 부터 슈트까지…'대체 안 어울리는 게 뭐야'

    '한남더힐 175억' BTS 진, 태권도복 부터 슈트까지…'대체 안 어울리는 게 뭐야'

    방탄소년단(BTS) 진이 '달라스1일차'라는 짧은 멘트 한 줄로 글로벌 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라스1일차"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공연 사진을 게재했다. 흑백 클로즈업부터 블링블링한 무대 의상, 태권도복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을 뗄 수 없는 존재감을 발산했다.공개된 사진 속 진은 반짝이는 은빛 재킷을 입고 마이크 앞에서 진지한 눈빛을 뽐내는가 하면 블루 슈트를 입고 팔을 번쩍 치켜들며 무대를 휘어잡는다. 특히 태권도복을 입고 화려한 불꽃 연출과 함께 노래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강타한다. 도복에 새겨진 '방탄소년단 김석진'이라는 자수와 더불어, 생동감 넘치는 표정은 무대를 향한 진의 진심을 드러낸다.진은 지난달 팬미팅과 공식 일정 등을 통해 전역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투어를 통해 세계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진은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더힐의 한 세대를 175억원에 현금 매입했다. 진이 매입한 한남더힐은 최고 12층, 32개 동, 총 600가구 규모로 조성된 고급 주거단지로 알려졌다. 이 단지에는 BTS를 비롯해 소지섭, 안성기, 이승철, 한효주 등 톱스타 연예인이 다수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45세' 김남길, 경찰 제복+강렬한 눈빛…'어떻게 안 반하겠어'

    '45세' 김남길, 경찰 제복+강렬한 눈빛…'어떻게 안 반하겠어'

    배우 김남길이 '이도'로 완벽하게 빙의한 모습으로 팬심을 저격했다.김남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도, Let's go!"라는 짧지만 강렬한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남길은 검은 수트를 입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총을 겨누고 있는 모습이다. 드라마 속 캐릭터 '이도'에 완전히 몰입한 듯한 표정과 분위기가 보는 이의 숨을 멎게 만든다.김남길은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에서 정의감 넘치는 형사 '이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특히 경찰 제복과 슈트를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비주얼,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연기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댓글을 통해 "이도 정주행끝", "항상응원합니다", "트리거 너무 재밌어요", "경찰제복이 너무 잘 어울리는 멋있는 우리 오빠", "오빠 홧팅"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1980년생인 김남길은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에서 주인공 이도 역으로 출연해 전 세계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12세 연하' 김지석, 와인부터 소주까지…짠내 나는 여름 근황 '폭소'

    ♥12세 연하' 김지석, 와인부터 소주까지…짠내 나는 여름 근황 '폭소'

    배우 김지석이  일상 속 소소하지만 인상적인 순간들을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김지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의 여 름 요 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와인잔을 들고 있는 모습, 소주를 마시며 찡그리는 얼굴, 그리고 여유롭게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는 장면까지 다양한 분위기가 담겼다.특히 와인잔 너머로 비쳐 보이는 김지석의 얼굴이 마치 예술 사진을 연상시키며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다른 사진에서는 소주 한 잔을 마신 후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인상을 찌푸리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다. 또다른 사진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여유롭게 카페에 앉아 음료를 마시는 모습으로 한층 더 자연스럽고 인간적인 매력을 드러냈다.여름이라는 계절 속에서 김지석이 경험한 다채로운 감정과 순간들을 세 장의 사진으로 유쾌하게 압축한 이번 게시물은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댓글 창에는 "멋지세요", "항상응원합니다", "정말 훌륭한 배우", "잘생겼어", "귀여워" 등 칭찬과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김지석은 꾸준한 작품 활동과 더불어 SNS를 통해 일상의 순간들을 팬들과 공유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현실적이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지석은 올여름에도 여전히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발휘 중이다.한편 1981년생인 김지석은 2001년 5인조 그룹 리오로 데뷔했고 그룹 해체 후 배우로 전향했다. 드라마 '또 오해영',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로맨스가 필요해', '동백꽃 필 무렵', '신병2' 등에서 활약했다. 김지석은 띠동갑 연하

  • 문가영 아빠, 사기 사건 피고로 체포됐다…로펌 형민 변호사 총출동 ('서초동')

    문가영 아빠, 사기 사건 피고로 체포됐다…로펌 형민 변호사 총출동 ('서초동')

    문가영이 어변저스의 원 앤 온리 서포트를 받는다.27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8회에서는 안주형(이종석 분), 조창원(강유석 분), 배문정(류헤영 분), 하상기(임성재 분)가 강희지(문가영 분)를 돕기 위해 경력 도합 27년 차의 능력치를 총동원한다.앞서 강희지는 자신을 사랑으로 키워준 아빠 김명호(김태훈 분)가 경찰에 체포되는 모습을 목격했다. 호송되는 김명호를 바라보는 강희지의 눈빛에는 불안함이 가득 깃들어 과연 김명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지 궁금해지는 상황.김명호의 체포로 인해 실의에 빠진 강희지의 모습에 어변저스 4인방도 그녀를 돕기 위해 기꺼이 두 팔을 걷어붙일 예정이다. 변호사 경력만 도합 27년 차로 각종 사건, 사고들을 변호하며 탄탄한 능력치를 자랑하는 만큼 안주형, 조창원, 배문정, 하상기의 시너지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강희지 역시 어변저스의 열정에 힘입어 다시금 힘을 내 김명호를 구하기 위한 전력투구를 예고한다. 과연 강희지는 어변저스의 도움을 받아 어린 나이에 가족을 잃고 혼자가 된 자신에게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어준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 수 있을지, 사기 사건 피고가 되어버린 김명호에게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52개 작품 촬영→연대 철학과 합격→키이스트 계약…'20세' 박수오가 기대되는 이유 [TEN스타필드]

    52개 작품 촬영→연대 철학과 합격→키이스트 계약…'20세' 박수오가 기대되는 이유 [TEN스타필드]

    ≪이소정의 스타캐처≫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다양한 역할을 맡아왔지만 그 중 '가짜'는 없었어요. 모두 제 안에 있는 본연의 모습을 꺼내 연기했습니다. 최근 '맹감독의 악플러'에서는 가족을 소중히 여기고 장난기가 많은 모습이, '노무사 노무진'에서는 학창 시절을 성실하게 보낸 모습이 실제 저와 닮아 수월하게 표현했습니다."박수오는 2005년생으로 만 20살밖에 안 된, 앞날이 창창한 신예 배우다. 또렷한 이목구비,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 운동을 좋아한다는 그의 말처럼 눈에 띄는 피지컬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여기에 박수오는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 입학했다가 반수를 거쳐 연세대 철학과로 재입학했다는 반전 이력까지 지닌, 그야말로 '엄친아' 배우다.그간 박상훈이라는 본명으로 활동해왔던 그는 지난 4월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활동명을 박수오로 변경했다. 그런 그를 최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만나 인터뷰했다. 어린 나이임에도 사회 경험이 많아서인지, 처음 마주했을 때부터 쑥스러워하기보다는 친근하게 인사하고, 질문에 적극적으로 답하는 태도가 인상적이었다.박수오는 2019년 개봉한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에서 1000:1을 뚫고 권상우의 아역으로 발탁됐다. 그 외 이병헌, 김민재, 박성훈, 지진희, 유아인, 이수혁, 이재욱 등 여러 유명 배우의 아역을 맡아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맨 처음 맡은 아역은 2015년 방송된 드라마 '프로듀사'에 나온 김수현의 어린 시절이었다. 박수오는 이에 관해 "내가 나온 걸 아무도 모른다. 엔딩에 잠

  • 박명수, 치킨집 '연매출 12억' 찍었다더니…소신 밝혔다 "튀김은 기름이 중요" ('사당귀')

    박명수, 치킨집 '연매출 12억' 찍었다더니…소신 밝혔다 "튀김은 기름이 중요" ('사당귀')

    국내 치킨 매출 1위 경력 박명수의 튀김 기름 지론이 빛을 발한다. 박명수는 과거 치킨집을 운영하며 연 매출 12억을 벌었다고 밝힌 바 있다. 2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16회에는 송정훈 보스의 신 메뉴 ‘양념치킨 컵밥’이 축구 경기장에서 500개 판매에 도전한다. 축구 경기장에서 첫 선을 보일 신메뉴 ‘양념치킨 컵밥’을 만들기 위해서 종빈 셰프가 모든 기름을 교체 후 치킨을 튀기는 모습이 공개되자 송정훈 보스는 “기름을 새로 간 거야?”라며 확인을 한다. 이에 박명수는 송정훈 보스를 향해 “튀김은 기름이 제일 중요해”라며 최고 판매의 치킨 매장을 운영했던 경험에서 우러나온 생각을 밝힌다. 이에 송정훈 보스 역시 “좋네”라며 종빈 셰프의 판단을 칭찬한다.송정훈 보스와 컵밥을 공동으로 경영하고 있는 덕 대표는 미국인들에게 낯선 양념치킨을 판매하기 위해 치킨 탈을 쓴 채 축구 경기장을 종횡무진 누빈다. 덕 대표는 연봉 23억의 글로벌 금융회사에 재직했던 미국 최상위의 엘리트. 학사모 대신 닭벼슬을 뒤집어쓴 채 축구 경기장 앞에서 치킨 댄스를 선보이자 전현무와 박명수는 박수를 치며 웃음을 터트린다. 덕 대표의 모습에 금세 사람이 모이자 전현무는 “역시 뻔한 게 중요하다”라며 감탄하고, 박명수는 “놀랍다”며 극찬한다. 이에 송정훈은 “정답은 열정이다”라고 자신한다. 덕 대표가 유타 시민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에 김숙은 “나 유타를 사랑하게 됐어”라며 유타 앓이에 빠져든다.‘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 '기자 출신' 진기주, 이렇게 예쁘면 반칙…후드 한 장에도 압도적인 분위기

    '기자 출신' 진기주, 이렇게 예쁘면 반칙…후드 한 장에도 압도적인 분위기

    배우 진기주가 압도적인 분위기의 야경 셀카로 팬들의 심장을 정조준했다.진기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메라가 담긴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기주는 저녁노을이 번진 바다를 배경으로 블랙 컬러의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후드를 푹 눌러쓴 채 시선을 살짝 내리거나 바람에 휘날리는 앞머리로 얼굴을 반쯤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진기주의 모습은 그 자체로 화보다. 특히 조명이 얼굴을 비추며 만들어낸 뽀얀 피부 톤과 동그란 눈망울은 순수함과 도도함을 동시에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일렁이는 강가의 조명과 야경을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셀카는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패딩 하나만 걸쳤을 뿐인데 감각적인 화보로 승화시키는 진기주의 비주얼은 역시 배우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팬들은 "울언니는 늘 예뻐", "항상응원합니다", "촬영 화이팅해용", "니가 점점 더 멋져지네", "언니 너무 사랑해 영원히 응원할게" 등 애정 가득한 댓글로 응원했다.한편 1989년생인 진기주는 2014년 G1방송 강원민방 수습기자로 입사한 기자 출신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렸던 바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6살 연하 정채연과♥' 황인엽, 동안 비주얼 실화냐…'10대라 해도 믿겠네'

    '6살 연하 정채연과♥' 황인엽, 동안 비주얼 실화냐…'10대라 해도 믿겠네'

    배우 황인엽이 동안 비주얼을 증명했다.황인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셀카를 게재하며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했다. 사진들에서 황인엽은 후드를 쓴 채 자연스럽게 미소 짓거나 브이 포즈를 취하며 청량한 분위기를 뽐냈다. 별다른 스타일링 없이도 단정한 블랙 후디와 뚜렷한 이목구비만으로 시선을 압도했다.특히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 뚜렷한 콧대와 눈매는 필터 없이도 빛이 났고 카메라에 비친 살짝 흐린 초점마저 그의 미모를 감추지 못했다. 무엇보다 카메라를 향한 익살스러운 표정과 장난기 섞인 미소가 10대라고 착각할만한 비주얼을 뽐냈다.팬들은 댓글로 "내 사랑", "항상응원합니다", "진짜 동안", "멋있어", "잘생겼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황인엽의 근황에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황인엽은 6살 연하 배우 정채연과 차기작 '조립식 가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립식 가족'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 드라마다. 황인엽은 극 중 누구에게나 호감을 살만한 외모에 아쉬운 것 없어 보이는 김산하 역을 맡았다. 1991년생인 황인엽은 1997년생인 정채연과 호흡을 맞췄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