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100년 뒤에도 역사에 남는 영화인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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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스타 성룡이 자신의 속마음을 밝혀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중국 시나위러(新浪誤樂) 보도에 따르면 이날 성룡은 영화 '나이트 오브 섀도우(Knight of Shadows)' 개봉 발표회에서 이전에 자신과 같이 연기했던 연기자들을 거짓으로 칭찬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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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스타 성룡이 자신의 속마음을 밝혀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중국 시나위러(新浪誤樂) 보도에 따르면 이날 성룡은 영화 '나이트 오브 섀도우(Knight of Shadows)' 개봉 발표회에서 이전에 자신과 같이 연기했던 연기자들을 거짓으로 칭찬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성룡은 "이전에 나와 연기한 연기자들이 연기도 잘하고 시간 약속도 잘 지킨다고 칭찬을 한 적이 있는데 사실 거짓말인 경우도 많다. 많은 언론이 주목하고 있는데 좋게 말할 수밖에 없지 않냐"고 말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요즘 젊은 연기자들에 대해 "조수들을 많이 데리고 다닌다고 해서 대스타가 될 수 있는 게 아니다. 촬영장의 규칙을 지키고 시간 약속을 잘 지키고 스크린 뒤에서 고생한 제작진에게 감사해 할 줄 알아야 사람들이 대스타로 바라봐 줄 것이다"고 충고했다.
성룡은 이날 "100년 후에도 내 작품이 남아 역사에 남는 영화인이 되고 싶다. 사람들이 이소룡 하면 그다음으로 성룡을 떠올려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룡이 출연한 중국 판타지 코미디 영화 ‘나이트 오브 섀도우’는 2019년에 개봉한다.
김아롱 중국뉴스에디터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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