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집' 배누리, 김기두와 찰떡 호흡 자랑

현지민 2018. 3. 2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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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인형의 집’ 배누리, 김기두 비하인드

KBS2 ‘인형의 집’에 출연 중인 배우 배누리가 김기두와 함께한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배누리는 사고로 기억을 잃고 철수(김기두)의 집에 살게 된 꽃님 역으로 열연 중이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속에는 배누리와 김기두 두 배우가 촬영 대기 중에도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함께 촬영하는 분량이 많아 시간이 흐를수록 찰떡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배누리는 풋풋한 매력으로 촬영 현장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배누리가 출연하는 ‘인형의 집’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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