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UAE 한국 中企진출 활성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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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26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알 파제르 그룹(Al Fajer Group) 하셔 회장 및 계열 기업 경영진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의 UAE 순방과 연계해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및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단이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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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26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알 파제르 그룹(Al Fajer Group) 하셔 회장 및 계열 기업 경영진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의 UAE 순방과 연계해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및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단이 함께 참석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사절단은 대통령 순방 기간 중 베트남에 이어 UAE를 방문하고 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UAE의 자본력과 잠재력이 한국의 기술력과 발전 경험과 어우러진다면 상호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전시 마케팅 분야에서 함께 노력해 한국 중소기업들이 UAE 현지에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하셔 회장은 박 회장 요청에 화답하며 즉석에서 그룹 산하 각 협력 가능 기업의 CEO들로 하여금 업무 소개 및 협력 가능분야에 대한 브리핑을 실시하도록 지시했다.
알 파제르 그룹은 1970년에 설립된 국영 기업으로 건축, 유통, 부동산, 물류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룹 회장인 하셔 회장은 두바이를 통치하는 마크툼 가문 일원이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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