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 이국적 외모·걸출한 입담으로 '시선 집중'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2018. 3. 27. 14:38
모델 문가비가 누리꾼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문가비는 26일 OLIVE 예능 프로그램 <토크몬>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문가비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이름이 예명이 아닌 순 한자 이름으로 된 본명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아름다울 가에 덮을 비다.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덮으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또 문가비는 자신의 피부색은 태닝이 아닌 원래의 피부색이라고 했다.
문가비의 이날 방송 출연으로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키워드에는 하루 내내 그의 이름이 올라와 있다.
문가비는 2011년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문가비는 혼혈인이라는 오해를 받을 정도로 이국적인 외모와 피부색을 가지고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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