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로 떠나는 여행, 숙소는 어디로?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박정식 기자 2018. 3. 2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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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누구랑 같이 떠나느냐에 따라 많은 것이 결정된다.

잠을 자는 것부터 먹는 것, 즐길 것까지 여 동반자에 따라 여행의 테마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온라인투어가 여행 테마별로 오키나와 호텔을 추천하니 말이다.

에메랄드 빛 바다로 둘러싸인 오키나와는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많은 여행지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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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 코우리지마.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여행은 누구랑 같이 떠나느냐에 따라 많은 것이 결정된다. 잠을 자는 것부터 먹는 것, 즐길 것까지 여 동반자에 따라 여행의 테마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만약 오키나와로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주목하자. 온라인투어가 여행 테마별로 오키나와 호텔을 추천하니 말이다.

일본 최남단에 위치한 화산섬, 오키나와는 아열대기후로 연평균 약 23℃의 따뜻한 날씨를 가진 아름다운 섬이다. 에메랄드 빛 바다로 둘러싸인 오키나와는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많은 여행지 중 하나다.

오키나와 매리어트 리조트&스파는 아동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의 숙소로 좋다.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 아동동반 가족 여행 '오키나와 매리어트 리조트&스파'

아이들과 같이 가족여행을 떠날 땐 리조트에 있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확인 하는 것이 필수다. 아이들과 관광지를 타이트하게 다닌다면 부모도 아이도 쉽게 지치기 마련. 여유로운 여행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호텔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활용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한다.

오키나와 매리어트 리조트&스파는 오키나와 중부, 쟈탄 나하 공항에서 차량으로 70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키즈풀과 워터슬라이드, 온수풀, 가든 풀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리조트 호텔이다. 게다가 전 객실 오션뷰로 아름다운 오키나와의 해변을 즐길 수 있어 부모님들도 만족할 수 있다.

친구와 가성비 좋은 여행 숙소를 고민한다면 머큐어 오키나와 나하를 고려해보자.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 친구랑 가성비 여행 '머큐어 오키나와 나하'

친구와 여행을 떠날 땐 여행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교통 접근성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이왕이면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컨디션은 괜찮은 가성비가 좋은 호텔에서 머무는 것을 추천한다.

이런 조건에 맞는 숙소로는 머큐어 오키나와 나하가 있다. 나하 공항, 모노레일 츠보가와역, 시내 중심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여행 최적의 동선을 자랑한다. 또한 일주일마다 바뀌는 런치 메뉴도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류큐 온센 세나가지마 호텔은 부모님과 힐링 여행 숙소로 좋다.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 부모님과 힐링 여행 '류큐 온센 세나가지마 호텔'

부모님과 여행을 떠나면 괜시리 신경이 더 쓰이는 것이 사실. 좀 더 편안하고 좋은 호텔을 찾게 되는 것이 자식들의 마음 아닐까. 이런 경우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해변을 감상하면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류큐 온센 세나가지마 호텔을 추천한다.

나하 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세나가 섬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로 탁트인 오션뷰 전망의 실외 수영장 및 노천 온천이 있어 최고의 오션뷰를 즐기기에 좋다. 또한 일부 객실의 테라스에 개별 온천 시설이 갖춰져 있어 독립적인 온천도 즐길 수 있다.

취재협조=온라인투어(www.online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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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트래블팀 박정식 기자] cbsnocu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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