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랑 시구, 김기태 감독 사인볼 들고 활짝

뉴스엔 2018. 3. 2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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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랑이 시구를 펼쳤다.

김아랑(23 고양시청)은 3월25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KBO리그 KIA 타이거즈의 홈 개막 2연전 시구자로 나섰다.

경기 후 KIA 타이거즈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경기 시구자로 나선 김아랑 선수. 평소 김기태 감독님의 동행 덩신을 굉장히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수호랑 인형을 챙겨와 선물로 드렸다고 하네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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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랑

김아랑이 시구를 펼쳤다.

김아랑(23 고양시청)은 3월25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KBO리그 KIA 타이거즈의 홈 개막 2연전 시구자로 나섰다.

경기 후 KIA 타이거즈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경기 시구자로 나선 김아랑 선수. 평소 김기태 감독님의 동행 덩신을 굉장히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수호랑 인형을 챙겨와 선물로 드렸다고 하네요"라고 밝혔다.

이어 "김기태 감독님도 김아랑 선수의 팬이라며 사인볼과 모자, 건강 팔찌 등 선물을 잔뜩 챙겨주셨다고 하네요. 김기태 감독님 사인볼을 들고 활짝 웃고 있는 김아랑 선수"라는 글과 함께 김아랑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김아랑은 지난 2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미터 계주에서 금메달을 합작했다.

KIA는 kt에 14-1로 크게 승리했다.(사진=김아랑/KIA 타이거즈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엔 주미희 기자]

뉴스엔 주미희 jmh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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