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남매 장남 이낙연 총리 모친상에도 국무회의 주재, 대통령 개헌안 처리위해

박태훈 2018. 3. 26.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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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모친상을 당했지만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 순방 중이고 '대통령 개헌안'이라는 중대 안건을 감안해 26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예정대로 주재한다.

이날 국무회의에는 '대통령 개헌안'과 법률안 7건, 대통령령안 62건 등이 상정된다.

7남매의 장남인 이 총리는 전날 저녁 어머니 고(故) 진소임 여사를 여의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조화와 조의금은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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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모친상을 당했지만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 순방 중이고 '대통령 개헌안'이라는 중대 안건을 감안해 26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예정대로 주재한다.

이날 국무회의에는 '대통령 개헌안'과 법률안 7건, 대통령령안 62건 등이 상정된다.

7남매의 장남인 이 총리는 전날 저녁 어머니 고(故) 진소임 여사를 여의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조화와 조의금은 받지 않는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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