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아시아의 별에게 무대 공포증이? "아직도 무서워"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8. 3. 25. 2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보아가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가운데 그가 무대공포증을 고백한 사연이 눈길을 모은다.

보아는 지난 1월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사실 무대 공포증이 있다"고 털어놨다.

보아는 일본 데뷔 당시를 회상하며 "우리나라에선 흔치 않았는데 일본에서는 100% 라이브 무대로 꾸며야 했다"며 "처음으로 무대에 올랐을 때 완전히 망쳤다. 그 이후로 무대 공포증이 생겼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아가 화제다. 사진=JTBC 캡처

가수 보아가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가운데 그가 무대공포증을 고백한 사연이 눈길을 모은다.

보아는 지난 1월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사실 무대 공포증이 있다"고 털어놨다.

보아는 일본 데뷔 당시를 회상하며 "우리나라에선 흔치 않았는데 일본에서는 100% 라이브 무대로 꾸며야 했다"며 "처음으로 무대에 올랐을 때 완전히 망쳤다. 그 이후로 무대 공포증이 생겼다"고 전했다.

이어 "무대공포증이 심한 편이다. 무대에 오르는 것이 무섭다"며 "이후로 계속 연습했다. 죽어도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러닝머신이나 안무연습을 하면서도 노래 연습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보아는 25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 여섯 번째 사부로 등장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