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보아 "SM '진실의 방'에 각목은 없어" [TV캡처]

이호영 2018. 3. 25. 19: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집사부일체' 보아가 SM 사옥 '진실의 방'을 둘러싼 의혹(?)을 해명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의 사부님은 가수이자 SM 엔터테인먼트 이사 보아였다.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보아를 따라서 SM 엔터테인먼트 사옥을 둘러봤다.

보아는 방 하나를 보여주며 "이곳이 '진실의 방'"이라고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집사부일체' 보아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집사부일체' 보아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집사부일체' 보아가 SM 사옥 '진실의 방'을 둘러싼 의혹(?)을 해명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의 사부님은 가수이자 SM 엔터테인먼트 이사 보아였다.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보아를 따라서 SM 엔터테인먼트 사옥을 둘러봤다. 보아는 방 하나를 보여주며 "이곳이 '진실의 방'"이라고 소개했다.

양세형은 "들어가면 각목 있는 것 아니냐"고 물었고, 보아는 "그런 건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보아는 "나랑 강타, 김민종 이사만 들어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승기는 "매니저들도 오고, 후배들도 와서 권 이사에게 상담하는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보아는 "맞다. 가끔 사장님(이수만)도 오신다"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육성재는 "여기서 멘탈로서는 최강인 것"이라며 엄치를 치켜들었다.

보아는 "요즘에는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이 있더라. 그걸 바꾸려 하기보다는 이해하고, 솔루션을 찾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진지하게 말했다. 이승기는 "이 방에 들어오니까 묘하게 손이 공손해진다"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줬다.

양세형은 "여기서 상담을 자주 하면, 상담 실력도 늘었을 것 같다"고 물었고, 보아는 "최고의 상담은 들어주는 것"이라고 현답을 내렸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