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앞바다서 190여명 탄 여객선 좌초.."승객안전 확보"(2보)
2018. 3. 25. 16:48
(목포=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25일 오후 3시 47분 전남 신안군 흑산면 인근 해상에서 쾌속 여객선이 좌초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여객선에는 승객 187명, 선원 5명이 탄 것으로 알려졌다.
여객선이 운항 중 암초에 걸렸지만, 승객 등 안전은 확보된 상황으로 보고받았다고 해경은 전했다.
sangwon700@yna.co.kr
- ☞ 트럼프 동영상 있나…포르노배우측 '증거'라며 CD사진 트윗
- ☞ 곽도원 측 "이윤택 고소인 4명으로부터 금품 요구·협박당해"
- ☞ "성추행 피하려면 섹시하게 안입어야" 장관 발언 논란
- ☞ 대표님도 회장님도 너도나도 손쉬운 '홀인원 보험사기'
- ☞ '김흥국 성폭행 논란' 진실 밝힌다…경찰, 수사 착수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파트 8층 외벽서 50대 추락…비가림 시설로 떨어져 경상 | 연합뉴스
- 리버풀 공격수 조타, 자동차 사고로 숨져…결혼 10여일 만에 비극 | 연합뉴스
- 노래방 도우미 불러 라이브 방송한 서울시 공무원 해임 | 연합뉴스
- '김민석 저지' 나경원, 金 인준에 농성 접어…"전장 옮긴다" | 연합뉴스
- 부모 외출 후 집에 있던 초등·유치원생 자매 화재로 숨져(종합3보) | 연합뉴스
- '마약류 상습투약' 유아인, 대법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확정(종합) | 연합뉴스
- 태국서 방치된채 개 6마리와 자란 8세 소년…"말 못하고 짖기만" | 연합뉴스
- "각서 써" 부하직원끼리 결혼 강요한 직장상사 징역형 집유 | 연합뉴스
- 박서준, '무단 광고' 식당 상대 손배소 승소 | 연합뉴스
- '다시 만나주지 않는다' 전 여친 둔기폭행·감금 30대 징역 20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