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 딸 태린, "방탄 정국이랑 결혼하고 싶니?" 질문에..

2018. 3. 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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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생민이 첫째 딸 김태린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김생민이 딸 태린이를 학교에 데려다주는 모습이 그러졌다.

그러자 김생민은 "너도 하고 싶어?"라고 물었고, 태린이는 "그걸 어떻게 해. 무슨 똥 소리야"라며 쑥스러워 했다.

태린이의 학교에 도착한 김생민은 작별 인사로 "사랑해. 태린아 파이팅 사랑해"라며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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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인 김생민이 첫째 딸 김태린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김생민이 딸 태린이를 학교에 데려다주는 모습이 그러졌다.

회사에서 제공받은 차에 딸을 태운 김생민은 “아빠가 문 닫아줄게. 자동이거든. 자동으로 닫히니까 신기하지? 차에 TV 나오니까 신기하지? 아빠 차 확실히 편하지?”라며 자랑을 이어갔다.

또 “아빠 차 바뀐 것 중에 뭐가 제일 좋아?”라고 물었고, 태린이는 “TV 나오는 거”라고 답했다.

이어 태린이는 김생민에게 “어떤 희한한 애가 있는데 방탄소년단 정국이랑 결혼하겠대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생민은 “너도 하고 싶어?”라고 물었고, 태린이는 “그걸 어떻게 해. 무슨 똥 소리야”라며 쑥스러워 했다.

태린이의 학교에 도착한 김생민은 작별 인사로 “사랑해. 태린아 파이팅 사랑해”라며 애정을 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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