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서울 시내 초미세먼지 주의보로 '격상'.."외출 자제"(종합)

2018. 3. 24. 2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24일 오후 8시를 기준으로 서울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초미세먼지(PM-2.5)의 시간당 평균 농도가 9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이상 지속할 때 내려진다.

오후 8시 현재 시내 25개구의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농도는 97㎍/㎥로 측정됐다.

서울시는 초미세먼지·미세먼지 등 대기질 실시간 자료를 모바일서울 스마트폰 앱과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http://cleanair.seoul.go.kr)에서 제공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로 시작하는 서울의 아침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4일 오전 서울도심이 안개와 미세먼지에 갇혀 있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6시를 기준으로 서울에 초미세먼지 민감군주의보를 발령했다. 민감군주의보는 초미세먼지(PM-2.5)의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이상 지속할 때 내려지며 오전 5시와 6시 기준 시내 25개구의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농도는 80㎍/㎥로 측정됐다. superdoo82@yna.co.kr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서울시는 24일 오후 8시를 기준으로 서울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초미세먼지(PM-2.5)의 시간당 평균 농도가 9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이상 지속할 때 내려진다.

오후 8시 현재 시내 25개구의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농도는 97㎍/㎥로 측정됐다.

서울시는 호흡기·심혈관 환자, 노약자, 어린이는 외출을 삼갈 것을 당부했다. 또 부득이 외출할 때에는 보건용 마스크를 써 달라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초미세먼지·미세먼지 등 대기질 실시간 자료를 모바일서울 스마트폰 앱과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http://cleanair.seoul.go.kr)에서 제공하고 있다.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사람에게는 대기질정보 문자메시지(SMS)도 보내준다.

comma@yna.co.kr

☞ '구치소서 첫 주말' MB, 가족 만나…변호인은 접견 안 돼
☞ 여학생 무릎 베고 "귀 파달라" 고교 교사 성추행 혐의 입건
☞ 이별 요구하는 여자친구 폭행ㆍ감금한 10대 구속
☞ 평양행 가수들 선곡은?…백지영은 '총 맞은 것처럼' 제출
☞ 전교조, 성폭력사건 축소 10년만에 사과 "사건무마 급급"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