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아내 김지혜와 각방, 예약제로 합방"(백년손님) [TV캡처]

오효진 2018. 3. 24. 1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년손님' 박준형이 아내 김지혜와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이날 박준형은 "제2의 신혼을 보내고 있다고 하더라"는 말에 "김지혜 씨가 가까이 붙는다"고 응수했다.

하지만 이내 박준형은 "아내와 각방을 쓴다. 근데 문자가 온다. 오늘 예약 되나요 한다. 오늘 만실이라고 한다"면서도 고객 만족을 위해 방에 오리 무드등을 준비하고 예약 확정을 알린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기야 백년손님' 박준형 /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자기야 백년손님' 박준형 /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백년손님' 박준형이 아내 김지혜와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개그맨 박준형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준형은 "제2의 신혼을 보내고 있다고 하더라"는 말에 "김지혜 씨가 가까이 붙는다"고 응수했다.

이어 박준형은 "은밀한 SNS를 보낸다고 하던데"라고 말을 더하자 "이게 프로그램에서 할 이야기냐"고 반박했다.

하지만 이내 박준형은 "아내와 각방을 쓴다. 근데 문자가 온다. 오늘 예약 되나요 한다. 오늘 만실이라고 한다"면서도 고객 만족을 위해 방에 오리 무드등을 준비하고 예약 확정을 알린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오효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