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 화단서 포탄 1발 발견..6·25 때 북한산 추정(종합)

이재춘 기자 2018. 3. 2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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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구미시청 화단에서 발견된 포탄. 조사를 벌인 군은 6.25 때 사용된 북한산으로 추정했다.(구미시 제공)© News1

(대구ㆍ경북=뉴스1) 이재춘 기자 = 24일 오후 1시30분쯤 경북 구미시 송정동 구미시청 민원실 앞 화단에서 포탄 1발이 발견됐다.

포탄은 화단 공사를 하던 인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군은 이 포탄이 6·25 전쟁 당시 사용된 북한산 76㎜ 포탄으로 추정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육군 폭발물처리반이 포탄을 안전하게 수거해 피해는 없었다.

lea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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